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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쿠드도서

이달의 쿠드도서를 소개합니다.

2018년 10~12월 도서
등록일 2018-11-01 조회수 324

SINCE 2008. 01 KOOD독서 경영 통권 제103호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이근후 지음 / 김선경 엮음


- 갤리온


 


- 이하 대표이사님 서문 -




저자는 80세가 넘은 전 정신과의사로 평생 동안 환자들을 치료해 온 분입니다. 많은 사회활동과 더불어 학자로 가르쳐온 그 분의 삶이 존경받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보통의 할아버지보다 더 재미있고 특이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80세가 넘게 살아오며 쌓아온 많은 경륜과 지혜를 이 책 한 권에 오롯이 담아냈고 인생을 먼저 산 선배로서 뒤이어 늙게 될 후학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줍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 60세에 은퇴해도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최소 20년은 시간이 더 남아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기초해 세대를 초월해 삶에 대한 귀한 통찰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경험한 부모세대의 생각을 알고 있지만 저자는 자신의 가정부터 놀라운 발상으로 미래지향적인 가족관계를 만들었습니다. 각자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네 자식들과 한 집에서 함께 사는 것은 부모세대의 양보와 포용이 없다면 절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뜻대로 되지 않아도 잔소리나 불평을 하지 않고 인정하는 등 저자는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게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저자의 조언과 판단에 맡기지만 말고 나에게 맞는 조언을 취사선택해 나만의 전략을 만드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환경 또한 다르며 무엇보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멀게 느껴지거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노년에 대해 지금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자는 조언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저의 노후를 그려본다면 제가 가진 경험과 열정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고, 끊임없이 배우는 삶을 살려 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귀를 열어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실수와 부족함 투성인데 누구를 가르치려 하기보다 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해 스스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 대비하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께 쉽지 않은 과제를 남겨 드립니다. 즐겁고 멋진 노년을 보내는 계획을 세워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올해 말까지 독후감을 써서 제출해 주시면 좋은 계획을 세우신 분들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2018.  11.  01  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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